"두드리자 로타리! 열어가자 3590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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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자 로타리! 열어가자 3590 지구!"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7.03 16:47
  • 호수 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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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타리클럽 50주년 기념식
50·51대 회장 이·취임식 열어
이양기 회장 이임, 정종필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해로타리클럽 50주년 기념행사 및 50·5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해양뷔페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해로타리클럽 50주년 기념행사 및 50·5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해양뷔페에서 열렸다.
50대 회장인 연강 이양기(왼쪽) 회장이 51대 회장인 청산 정종필 회장에게 명패를 인계했다.
50대 회장인 연강 이양기(왼쪽) 회장이 51대 회장인 청산 정종필 회장에게 명패를 인계했다.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라는 네 가지 표준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남해로타리클럽이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해 많은 로타리안들이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6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해로타리클럽 50주년 기념행사 및 50·51대 회장 이·취임식`이 해양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로타리목적 낭독과 네 가지 표준 제창을 시작으로 로타리송 제창, 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연혁보고,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연강 이양기 이임회장이 취임회장인 청산 정종필 회장에게 클럽기와 명패 등을 인계하며 제50·51대 회장단을 연착륙시켰다.
 이양기 이임회장은 "로타리는 가족이다. 지역과 더욱 소통하면서 세계로 연결하는 로타리로 한층 발전하기 위해 인재 영입과 교육, 아울러 가족 단위로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클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제로타리는 각 클럽이 기본 조직"이라며 "50년을 지나 새로운 50년을 향해 마음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정종필 취임회장은 "2020~2021년도 남해로타리 테마는 두드리자 로타리! 열어가자 3590 지구!"라며 다짐했고 "회원유지와 증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5대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모임을 적극 참여시키며, 재정을 절감해 봉사사업의 내실화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3가지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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