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개최
상태바
제4회 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 개최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7.06 10:28
  • 호수 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족구클럽 클럽부 우승… 진화대·MG새마을금고 직장부 1위
제4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우승팀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우승팀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족구협회(회장 박길동)가 주관한 제4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달 2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족구대회에는 동남해농협, 남해시대신문, 남면족구클럽 등 20여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클럽부, 직장 1부, 2부 리그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클럽부에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2위의 성적을 거뒀던 스마일족구클럽이 상주족구클럽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스마일족구클럽B, 남면족구클럽, 5060족구클럽에게 돌아갔다.
직장 1부에서는 진화대(홍)가 1위를, 남해군청(청)이 2위를 차지했고, 남해군청(홍)과 남해소방서가 공동 3위를 했다.
직장 2부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1위를 차지했고 남해신협이 2위를, 남해시대신문과 동남해농협팀이 공동 3위를 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김천영 경남족구협회장 등 여러 내빈들이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남해군족구협회는 평소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남해군족구협회 발전과 족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김석진 전 남해군족구협회장과 신희철 협회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