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공공휴식공간 개선 등 5개 분야
내일(3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해야
내일(3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해야
남해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내일(3일)까지 모집한다.
분야는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환경 개선, 지자체 특성화사업 등 5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134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남해군민으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참여자는 사업장에 따라 주 15시간에서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7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일(금)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남해군청 지역활성과 일자리창출팀(☎860-3234~5)으로 하면 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휴업·휴직자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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