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환경 조성 위한 `식물심기 체험교육`가져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식물심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 공감대 확산과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한 `양성평등 기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3일간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공기 정화식물 심기 체험으로 가정 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한 가정공동체를 가꾸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곽영순 회장은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에 꼭 필요한 생명살림 녹색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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