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 후원 업체를 통해 지원사업 활성화 도모
미조면 `팔도전복죽해물(대표 안소영)`이 지난 2일부터 군내 고령 장애인들을 위해 1년간 매주 전복죽 5그릇(336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있다.
안소영 대표는 지난 1월 밑반찬 봉사를 위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했다가 고령중증장애인 영양죽 지원사업에 대해 알게 돼 2월부터 6월까지는 매월 전복죽 10그릇을 후원해 왔다.
안소영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7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전복죽 5그릇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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