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근 동남해라이온스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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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동남해라이온스 신임회장 취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7.13 10:44
  • 호수 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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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회장 이·취임식 후 라이온스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장 이·취임식 후 라이온스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철근 동남해라이온스 46대 신임회장이 클럽기를 흔들고 있다.
최철근 동남해라이온스 46대 신임회장이 클럽기를 흔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동남해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삼동면에 위치한 풍운정에서 제45·4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장충남 군수, 하영제 국회의원, 하경순 지구총재 등 수많은 내빈과 라이온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임하는 채성운 45대 회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니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가 어려울수록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봉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 이제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최철근 회장님과 46대 집행부의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향한 길에 꾸준히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최철근 46대 회장은 "`봉사, 실천이 먼저`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들겠다. 아울러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클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동남해라이온스클럽은 여러 라이온들에게 `마일스톤 세브론상`, `모나크 세브론상`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최기환 신입회원을 가족으로 맞았다.
다음은 2020-2021 동남해라이온스 임원명단. △회장 최철근 △제1부회장 한수찬 △제2부회장 강정구 △제3부회장 강대철 △총무 이춘택 △재무 김종희 △라이온테마 이상일 △테일트위스터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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