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촌, 25일 타악 퍼포먼스`타혼`선보인다
상태바
탈촌, 25일 타악 퍼포먼스`타혼`선보인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7.17 10:47
  • 호수 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후 6시 야외무대에서 우리문화연구회 공연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이하 탈촌)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남해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7월 정기공연을 마련했다.

 7월 정기공연은 거창 우리문화연구회의 `타혼(打混)`이 오는 25일(토) 오후 6시 탈촌 야외무대에서 약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타혼은 한국의 전통 모듬북과 장고, 창작드럼을 소재로 해 전통과 현대적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공간을 만들어내는 타악 퍼포먼스다. 일상의 소음과도 같은 리듬을 증폭시키고 변화시켜 동서양이 융합된 강렬하고 현란한 비트와 역동적인 연주로 연주자와 관객이 일치되는 공연을 만들어낸다. 관람은 무료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관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