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남해도서관
독서프로그램 활성화 등
독서프로그램 활성화 등
성명초등학교(교장 하남칠)와 남해도서관(관장 류지앵)이 지난 7일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책 읽는 경남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 협력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력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우호 증진 및 교육 활동에 따른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 기간은 2년이다.
또한 성명초등학교 1~3학년 16명 학생은 남해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인 `세토 문학나무`에 참여해 책의 내용을 나누고 가족액자를 만드는 등 책을 읽는 즐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하남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독상 시상, 공공도서관 회원증 발급 등 학생들이 도서관을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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