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LH, `LH빛길로(路)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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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LH, `LH빛길로(路) 조성사업` 추진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7.17 11:19
  • 호수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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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회, 대상마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실시
LH빛길로 조성 사회공헌사업 현판식 및 단체사진.
LH빛길로 조성 사회공헌사업 현판식 및 단체사진.

 남해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지난 2017년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LH빛길로(路) 조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빛길로 조성 사회공헌사업은 `밝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마을 길이 협소하고 밤길 보행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해 태양광 LED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남면, 남해읍, 창선면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았으며, 연 1회 2~3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일과 9일, 10일 3일 동안 서면 도산·중현·현촌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LH빛길로 조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5일에는 자원봉사단체 남해청실회(회장 윤지현)에서 LH빛길로 조성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3개 마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9일에는 도산마을회관에서 문석종 서면장과 LH 공공주택원가처 조하영 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자, 지역군의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LH 임직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3개 마을에 태양광LED 가로등 14대와 부착등 16대를 설치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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