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이름표 지원행사`를 지난 2014년에 이어 올 7월 6일 도마초등학교(교장 정금도)를 방문해 교내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지원 행사를 가졌다.
도마초는 이번 산림조합의 봉사활동으로 모두 50여 종의 나무에 이름표를 정성껏 매달아 교내 나무의 수종과 특성들에 대한 숲해설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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