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타리클럽(회장 연강 이양기)이 클럽 창립 50주년 및 50대·51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아 해양과학고 학생들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남해군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조현준 학생을 비롯한 3명에게 자신의 꿈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큰 주춧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순차적으로 진행해오던 독거노인 이불빨래 봉사사업을 위한 세제비 100만원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남해군지회에 전달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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