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면골프회 7월 정기월례회
상태바
재경남면골프회 7월 정기월례회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20.07.23 10:24
  • 호수 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명 5개 팀 친선 라운딩 즐겨
우승한 김정한 회원과 조태수(오른쪽) 회장.
우승한 김정한 회원과 조태수(오른쪽) 회장.

 재경남면골프회(회장 조태수)는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 카운티 안성W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태수 회장, 김항언 운영위원장 등  5개 팀 20명이 참가해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회원들은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트로크방식으로 게임을 했으며, 선후배 간에 선의의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친선게임을 하고 난 후 뒤풀이는 강춘수 총무 사회로 진행됐다.

 조태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날씨에 고향 향우들끼리 즐거운 라운딩을 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한다. 8월은 무더위 때문에 쉬기로 하고 9월에 만날 때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김항언 운영위원장은 "남면 골프회가 날로 발전해 양일출, 임채준 홀인원을 기록했다"며 "남면골프회는 서로 칭찬하고 배려하며 더 번성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은 남면골프회 회원들은 강춘수 총무의 결산보고 후 시상식을 가졌다. △행운상 : 양일출 △니어니스트 : 하경도 △롱기스트 : 이범탁 △메달리스트 : 김항언 △우승 : 김정한 회원이 영광을 안았으며, 수상자들은 타이틀과 상품을 수상했다. 전반기에 홀인원을 한 양일출 회원과 임채준 회원에게 부상이 주어졌으며 양일출 회원은 금일봉을 강춘수 총무에게 전달했으며, 임채준 회원은 고급타올과 저녁식사를 협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