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재배·공복순)는 지난달 28일 면내 소외계층 6가구에 맞춤형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대상은 협의체 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여름이불과 식료품, 성인용 기저귀 등 각 가구 특성에 맞춰 1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키트를 가정에 전달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특화사업으로 관내 만 80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각 가정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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