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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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8.14 10:36
  • 호수 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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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에서 우수작품을 제출한 해양초등학교 1학년 강동우 학생 등 75명에게 시상을 했다.

 부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따로 열지 않고 학교를 통해 수상학생에게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힘내세요`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이웃과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한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에는 지난달 20일~30일 해양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했다.

 곽영순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실시해 온 `효 편지쓰기` 대신 올해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사랑과 격려를 담은 감사의 편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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