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까지 도서 무료대여와 열람
책놀이 프로그램·시낭독회 등 추진
책놀이 프로그램·시낭독회 등 추진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회장 정상영)가 지난달 29일 미조면 송정솔바람해변 송림 해안가에 `2020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개소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새마을문고 지도자를 비롯한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해 피서지문고 개소를 축하했다.
송정솔바람해변 피시지문고는 2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달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해 무료로 도서를 대여·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책놀이 프로그램, 시낭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