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까지
조례안 심사 등 안건심의
조례안 심사 등 안건심의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
주요 안건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남해군 부조리 신고 및 보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0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국가중요농어업유산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심사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남해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주홍 의장은 취임 후 첫 개회사에서 "후반기 의회가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일하는 의회, 역동적인 의회, 열린 의회, 그리고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하는 의회상을 정립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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