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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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로 분주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8.28 11:00
  • 호수 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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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31일까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장 군수 "군민 피부로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 도출해야"

 남해군이 지난 24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군수실에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내년도 역점사업과 신규사업을 보고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대책 및 예산편성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주요사업 실천전략 마련 등 내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군은 `2022 보물섬남해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2021년은 관광수용태세의 획기적 개선과 관광인프라구축, 접근성 및 교통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광객 800만명 시대 개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2021년은 민선 7기 주요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사업의 성과를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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