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갈화 흰다리새우 맛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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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갈화 흰다리새우 맛보러 왔습니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9.10 12:26
  • 호수 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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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출연
남해몰에서 흰다리새우 판매 중

 KBS 6시 내고향 제작진이 먹을수록 빠져드는 흰다리새우의 제철을 맞아 남해 갈화에 떴다. KBS 6시 내고향 남해 갈화 흰다리새우편은 지난달 28일 방영됐다. <사진>

 갈화 흰다리새우는 갈화어촌계 100여 어가가 모여 21ha의 축제식새우양식장에서 남해의 청정 바닷물을 이용한 자연수를 보충해 친환경 방식으로 키워낸 남해군 대표특산물이다.

 새우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해산물로 새우구이, 튀김, 죽, 라면, 버터구이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갈화 흰다리새우는 길이 13~15cm 정도에 맛도 맛이지만 통통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육질이 일품이다.

 차성궤 갈화어촌계장은 "어촌계원들이 공들여 키운 새우인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흰다리새우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KBS 6시 내고향의 방문으로 다시 시청자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해몰에는 현재 9월 30일까지 일정으로 할인과 무료택배를 지원하는 갈화 흰다리새우 판매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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