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캠페인((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후 전입가정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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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면 캠페인((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후 전입가정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9.24 11:35
  • 호수 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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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면행정복지센터·새마을부녀회
전입가정 방문 환영인사와 일손 거들어
고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첫 입주 가정을 지난 18일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첫 입주 가정을 지난 18일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현면새마을부녀회가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두 번째로 입주한 가정을 지난 21일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현면새마을부녀회가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두 번째로 입주한 가정을 지난 21일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고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중구)가 고현면 인구유치와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처음으로 입주한 가정을 축하하고 환영하기 위해 나섰다. 고현면 직원들은 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인구유치 및 학교 살리기 1호 입주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고현면 직원들은 5명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래 방치됐던 주택을 청소하고 도배 지원했고, 소정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정중구 면장은 "오늘 고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봉사를 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고현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미자)도 지난 21일 고현면 이어리에 전입한 가정을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가정은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 후 2호로 입주했다.

 지난 9월초 이어리에 새로 전입한 `4인 가족`은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홍보 캠페인을 접하고 전입했다. 

 김미자 부녀회장은 "지금 시골에는 마을마다 어린아이 구경하기도 어렵고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고현면에 살기위해 전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해에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쌀과 부식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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