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초등학교(교장 정금도)가 남해군의 살아있는 바다를 체험했다. 도마초 전교생은 지난 16일 지족면 죽방렴 체험장에서 갈치와 전어 등을 잡는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이전에 태풍 등 날씨가 고르지 않아 죽방렴에서 다양한 어종을 잡지는 못했지만, 해설사로부터 죽방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또, 직접 죽방렴에 들어가서 뜰채로 물고기를 잡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속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며 체험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