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프로 `갬성캠핑`에 남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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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프로 `갬성캠핑`에 남해가 뜬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10.08 11:37
  • 호수 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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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일·20일(화)
밤 11시 방영
설천·창선·상주 절경과
남해 특산 요리
유명연예인 포복절도
캠핑여행기로 소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이 다음주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은 둘째 날 야영지인 상주면 두모마을과 출연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이 다음주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은 둘째 날 야영지인 상주면 두모마을과 출연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연출 김선형) 첫 방송으로 남해가 소개된다. `갬성캠핑`은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대에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를 찾아 캠핑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해는 그 첫 번째 촬영지로 이달 13일(화)과 20일(화) 밤 11시에 방송에 소개된다. 프로그램 촬영은 지난달 19일과 20일에 이뤄졌다. 

 `갬성캠핑`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5명의 여성 방송인이 고정 출연하며, 이번 첫 캠핑여행에는 인기배우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남해에 숨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한다. 

 13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출연진은 설천 노량공원과 상상양떼목장, 창선 가인리 고사리밭의 드넓은 초원에서 남해 특산물인 마늘 먹인 한우 바비큐와 퐁듀, 고사리를 활용한 요리를 즐기며 `스위스 갬성(감성)`을 담아낸다. 

 이어 20일 밤 11시에 방영될 둘째 날 촬영분에서 출연진은 상주면 두모마을 방파제에서 `베트남 갬성`으로 스노클링, 바다낚시를 즐기고 저녁바다의 일몰을 감상한다. 또한 문어, 전복을 비롯해 남해 해산물로 캠핑 요리를 즐긴다.

 남해의 자연절경과 갖가지 특산물의 향연이 유명 연예인들의 포복절도 캠핑여행기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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