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마을지도자 삼동면협의회(회장 한수찬)·삼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덕례)는 2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46가구에 130만원 상당의 라면 46박스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삼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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