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승객 급감, 시외버스 추가 감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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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승객 급감, 시외버스 추가 감회 운행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0.16 12:07
  • 호수 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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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부산 3회, 창원 1회, 진주 4회, 순천 1회 추가 감회
코로나19 재확진 여파로 이용승객 지난해 대비 30~40%대 감소
남해공용터미널를 오고 가는 시외버스가 지난 9일자로 추가 감회해 운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임시운행 시간표] 내 붉은색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감회된 운행 중단 시간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남해공용터미널를 오고 가는 시외버스가 지난 9일자로 추가 감회해 운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임시운행 시간표] 내 붉은색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감회된 운행 중단 시간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남해군이 지난 8일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9일부터 코로나19 재확진에 따른 승객 급감으로 시외버스 추가 감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감회 차량은 부산 3회, 창원 1회, 진주 4회, 순천 1회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승객의 급격한 감소로 경남도와의 협의를 거쳐 불가피하게 시외버스 감회 운행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승객이 증가하면 점차 운행 횟수를 늘려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전남지역 운행 차량도 급격한 승객 감소로 운행이 버스회사에서 전면 감축을 건의했으나. 군내 이용객들과 관광객들의 편의 차원에서 일부 노선이 유지된다.

 코로나19로 남해공용터미널발 시외버스는 2월 27일 첫 감회를 결정한 바 있으며, 그 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증회와 감회를 번복해 왔다.  이 기간 동안 줄어든 시외버스 운행회수는 부산노선이 14회 중 4회, 진주노선이 18회 중 6회, 마산·창원 노선이 6회 중 2회, 서울 노선이 8회 중 2회, 광양·순천 노선이 2회 중 1회다. 모두 48회 중 15회 감회해 30% 초반대의 감회율을 나타냈다.

 남해군에 따르면 올해 1~9월 시외버스 이용객은 37만86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만6156명보다 21만7482명(36.48%) 줄었다. 8월과 9월 2개월 동안은 지난해보다 각각 34.95%(6만8930명→4만4837명)와 44,26%(6만3835명→3만5581명)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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