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학창시절 기억의 공유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진수)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남해도서관에서 교육역사기록전시회를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전시회와 함께 남해도서관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의 보물섬, 남해`라는 주제로 열렸던 이번 전시회에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현재의 학교 모습까지 남해지역 교육활동의 변천사를 보여주고자 기획했으며 폐교를 포함해 총 20개 학교의 현재와 옛 모습, 8개의 시대별 교육활동 사진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전시회와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했으며, 도서관 이용자들과 군민들에게 청렴 마스크와 핸드폰스트랩 등 홍보물을 배부해 남해교육지원청의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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