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시장서 장 본 물건
옮기는 봉사활동 펼쳐
옮기는 봉사활동 펼쳐
지난 8월 18일 발족한 미송새마을금고 `MG 미송 나누미 봉사단`이 첫 봉사로 남해읍 시장 짐 나르기를 했다.
`MG 미송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7일 전통시장 장날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손수레를 이용해 장 본 물건을 버스터미널과 읍 주변의 정류장, 택시 승강장까지 옮겨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송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에 120여 회원으로부터 자원봉사 참여 의사를 신청받고 지난 8월 18일 `MG 미송 나누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