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금)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군민위안콘서트(성인가요콘서트)의 공연 시간이 변경됐다. 이 행사는 당초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행사 주최측은 가을밤 추위로 인한 관람객 건강을 염려해 행사 시간을 오후 5시로 당겨 열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MC 김소유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12명이 약 2시간동안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 말미에는 DJ 심풍의 공연도 있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