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숙 문화관광해설사, 남해군청 박성현 주무관, 아난티남해가 지난 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47회 관광의날 기념식`에서 남해군 관광진흥분야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친절문화(스마일 캠페인 등) 전파·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하희숙 문화관광해설사가 12명으로 구성된 `미소경남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지역관광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박성현 주무관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청정안심업소로서 경남 안심 관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아난티 남해`가 경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