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 군민위안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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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군민위안콘서트 개최
  • 김종수 시민기자
  • 승인 2020.11.09 17:32
  • 호수 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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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 군민위안콘서트가 지난달 30일 남해유배문학광장에서 펼쳐졌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매년 이맘때 군청 앞마당에서 열던 것을 장소를 옮겨 열게 되었다.
공연은 김소유 MC의 사회아래 강혜원, 신서연, 왕소연, 공나희, 이설화, 민지, 강덕임 등 중년여성가수들이 무대에 많이 올랐으며, 남해를 대표하는 현역가수들 중에서도 강현수, 김경훈, 류인숙 가수가 출연해 저마다의 색깔과 감성으로 노래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마지막은 가수 심풍 씨의 노래와 DJ-BOX로 신나게 장식됐다.
한편 이날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된 의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석한 군민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비교적 안전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공연 영상은 유튜브채널 보물섬콘서트TV에서 가수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종수 시민기자
※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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