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장려상 받아
남해군은 지난달 23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도 통합 경진대회`에서 `다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남해`를 혁신분야 우수사례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는 지난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팀장 전면 배치`로 민원 서비스를 대폭 향상한 사례로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44건의 혁신분야 사례 중 예선 심사위 평가를 통과한 우수사례 8건을 대상으로 예선심사 점수(30%), 도민투표 결과(40%), 23일 경진대회 현장평가단 점수(30%)를 합산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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