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권 본지 취재팀장이 전국 지역주간지와 일간지를 망라한 최고 권위의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대상` 훈격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남해군 지역신문 사상 최초로 지역신문 컨퍼런스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대상까지 받은 새로운 기록이다.
2020지역신문 컨퍼런스는 `지역신문, 지역의 명품이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전병권 취재팀장은 올 3월부터 발표 직전까지 고현면 인구유치 및 학교살리기 캠페인을 비롯한 학교 소식과 고현면 마을소식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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