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종(남해읍)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남도협의회 부회장이 평소 자연보호협의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연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류재상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 사무국장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자연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제42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일을 맞아 경상남도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지난 4일 남해군 정례조회시간에 장충남 군수가 대신 전달했다.
장행복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남해군협의회에 상복이 터졌다"며 "수상한 정재종 도협의회 부회장과 류재상 사무국장에게 큰 영광의 기쁨을 전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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