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온 해외입국자 확진자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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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온 해외입국자 확진자로 판명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11.20 14:24
  • 호수 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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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난 13일 해외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남해군이 지난 13일 해외입국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남해군에 코로나19 확진자(경남 379번)가 발생했으나, 군내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로 알려진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열차편으로 진주역에 도착했고, 진주역에서는 가족의 차량으로 자택까지 이동했다. 이후 12일 오전 11시 10분 남해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검사를 했고, 13일 낮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13일 오후 5시께 남해군보건소에서 검사를 했으며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분석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자택 이외의 남해군에서 이동동선과 가족 이외에는 접촉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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