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 결성됐다
상태바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 결성됐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1.20 15:30
  • 호수 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현수 서면회장 연합회장으로 추대
12월 11일 오후 2시 창립총회 열어
군내 9개 읍면 미니단호박 작목반이 모여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를 결성했다.
군내 9개 읍면 미니단호박 작목반이 모여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를 결성했다.

 체계적인 미니단호박 생산과 관리를 위해 군내 미니단호박 농가들이 모여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를 결성했다.
 남해군 미니단호박 연합회 결성을 위한 임시회의가 지난 11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는 박현수 서면 미니단호박작목회 회장이 추대됐다. 부회장은 이동면 미니단호박 작목반 송준영 회장, 감사는 남해읍 미니단호박 조만수 회장, 사무국장으로는 삼동면 미니단호박 정정오 회장이 연합회 임원진으로 추대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막힌 판로를 모색하고 판촉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에 처한 농가에 새 활로를 찾아주고 미니단호박 농가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특화작물 브랜드 명성을 높이자는데에 뜻을 모았다.
 보물섬 남해 미니단호박 연합회의 창립총회는 다음달 11일(금) 오후 2시 남해 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