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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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1.30 16:01
  • 호수 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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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형 참여자, 오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신청 받아

 남해군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계획을 발표하고 우선적으로 11월 30일(월)부터 12월 11일(금)까지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통합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모집인원은 총 18개 사업단에 1340명으로 2020년 1316명 대비 24명이 증원됐다.
 11월 30일부터 읍면행정복지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되는 공익활동형에는 12개 사업단 1260명을 모집한다.
 공익활동형 사업단별 모집인원은 초중고급식도우미 30명, 스쿨존교통지원 23명, 노인보호구역교통지원 8명, 노인대학시설지원 50명, 노노케어 200명, 소외계층무료경로식당 33명, 찾아가는 PC교육 45명, 지역사회문화재관리 40명, 근린생활시설 80명. 깨끗한보물섬가꾸기 230명, 경로당식사도우미 463명, 해안변환경지킴이 58명 등이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분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11월 30일부터 신분증과 통장, 도장을 지참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로 신청하거나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시장형 1개 사업단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단은 12월에 수행기관에서 직접 모집공고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근로시간과 활동수당을 살펴보면 공익형과 시장형은 월 30시간 활동시 월 30만원, 시장형은 33만 3천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최대 60시간의 활동에 대해 78만원(주휴 및 연차수당 포함)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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