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청무·해담쌀이 내 입맛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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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청무·해담쌀이 내 입맛에 맞아요"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11.30 17:26
  • 호수 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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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생산 위한 식미평가회 열려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식미평가회를 가졌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이 8가지 품종으로 만든 밥을 맛보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식미평가회를 가졌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이 8가지 품종으로 만든 밥을 맛보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길)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는 식미평가회가 열렸다.
이번 식미평가회에는 관계공무원을 포함, 각 농협 단체장과 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 농업인단체장, 한국외식업 남해군지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벼 품종별로 맛을 보고 남해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방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번 식미평가회에서는 남해군 2020~2021년 공공비축미곡품종인 해담쌀과 새일미를 포함해 새청무, 안평, 해들, 수광, 조명1호, 혼합미(새일미+찰벼) 총 8가지 품종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품종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번호로만 구분한 뒤, 참석자들이 시식한 후 가장 맛있는 품종을 투표했다.
평가 결과, 새청무가 가장 맛이 좋다는 평을 받았고 해담쌀과 안평벼가 그 뒤를 이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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