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전수
상주 김영대 대장 장관 표창, 설천 박춘자 여성대장 소방청장 표창
상주 김영대 대장 장관 표창, 설천 박춘자 여성대장 소방청장 표창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해군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의 날을 맞아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앙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 학 남해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영대 상주면 남성 의용소방대장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박춘자 설천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울러 김용희 고현면 여성 의용소방대장이 경남도지사 표창, 홍권표 창선면 의용소방대 방호부장이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한양숙 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 서무반장, 김태성 남면 남성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김상우 이동면 의용소방대원, 김선옥 삼동면 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강숙희 미조면 여성의용소방대 서무반장이 남해소방서장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김동업 서면 여성의용소방대원, 정명선 남면 여성의용소방대원, 조일성 남해읍 남성 의용소방 구조구급반장, 김대식 창선면의용소방대 예방홍보반장, 서창만 해난전문의용소방대원이 남해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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