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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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 공고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12.04 17:52
  • 호수 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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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 종사자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가금 방사 사육 금지 등

  남해군이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시 소재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서며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을 위해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군은 AI 위기경보 상향(주의→심각)에 따라 지난달 28일 0시부터 29일 24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동하고 농가에 상황전파, 전화예찰(폐사율, 산란율 등) 및 공동방제단을 동원한 가금농가 소독 등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가금농가와 축산차량 운전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를 위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진입 금지 및 축산 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농장·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축산차량 소독 실시 △가금 방사 사육 금지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초생추·중추(70일령 미만) 및 오리 유통 금지 등 행정명령 4개를 공고하고 축산차량 운전자 208명과 가금농가 460호에 문자를 발송했다.
행정명령의 적용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남해군은 가축방역 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확대 편성하고 12월 중순까지 군내 오리농가에 대한 수매도태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 도 가축방역팀장은 "가금 사육농가에서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가축을 세심히 관찰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가축방역팀(☎ 860-3973)으로 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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