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19일, 남해초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
경남 제1호 학교 안 마을배움터 `별별극장`에서 `꿈·이어라` 연합 축제가 12월 15일(화)~19일(토) 저녁 7시 개최된다.
`아이들의 꿈·이어라` 프로그램에는 남해초 연극부 〈자연산 마금치〉, 상주초 〈똑똑박사와 아이들〉이 참가했고, `청소년의 꿈·이어라` 프로그램을 위해 청소년 극단 〈가온〉, `마을 어른의 꿈·이어라` 프로그램을 위해 〈시민극단 씨앗〉을 새로 구성해 매주 연습한 성과를 학교 안 마을배움터 `꿈·이어라` 연합 축제를 통해 선보인다.
각 동아리의 발표 후 축제의 마지막날에는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극단 〈늑대〉의 잉큼잉큼 소설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B사감과 러브레터`가 초청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인원이 제한되며, 사전 문자예약 접수를 통해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이후 편집을 거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 문자예약 신청과 문의는 학교 관계자(m.010.2334.434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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