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하고 남해를 빛낸 생활체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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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하고 남해를 빛낸 생활체조인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12.15 14:38
  • 호수 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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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다수 입상
이동클럽, 어르신부 기구체조 분야 1위
꽃보다 언니, 일반부 기구체조 분야 2위
설천클럽, 어르신부 댄스체조 분야 3위
이선화 지도자 경남생활체조협회 감사패 받아
이선화(오른쪽) 생활체조 지도자가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일 조현숙(가운데) 남해군생활체조협회 회장과 원태순(왼쪽) 전무이사가 남해군체육회 사무실 앞에서 클럽들을 대신해 전달받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이선화(오른쪽) 생활체조 지도자가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일 조현숙(가운데) 남해군생활체조협회 회장과 원태순(왼쪽) 전무이사가 남해군체육회 사무실 앞에서 클럽들을 대신해 전달받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전국이나 경남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남해군 체육계의 효자종목인 생활체조. 남해군 생활체조인들은 지난달 29일 제15회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장기 생활체육체조대회(이하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에서 다수 입상해 저력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에 영상을 찍어 경상남도체조협회에 제출해 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해군에서는 3개 클럽에서 총 57명이 출전했다.
 영광의 얼굴들은 남해군생활체조협회(회장 조현숙)의 이동클럽(회장 이수희)·꽃보다언니(회장 김 연)·설천클럽(회장 최정숙)이다. 이동클럽은 어르신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1위, 꽃보다 언니는 일반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2위, 설천클럽은 어르신부 댄스체조 분야에서 3위를 차지하며 평소 연습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성과로 달성시켰다.
 조현숙 남해군생활체조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년 꾸준히 연습해온 덕분에 3개 클럽에서 입상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더 기대되는 클럽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생활체조 지도 13년 이선화 지도자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 감사패 받아

 남해군체육회에서 올해로 13년차 접어든 이선화 생활체조 지도자는 이번 대회에서 3개 클럽을 입상시키고, 그동안 남해군생활체조를 위해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선화 지도자가 경상남도생활체조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건 지도자 생활 중 이번이 처음이다.
 이선화 지도자는 "이동·설천클럽은 지도자 생활 초창기부터 함께한 분들이라 10년 넘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또 꽃보다 언니도 5년이 넘게 함께하고 있어 이제는 다들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데 남해군을 빛낼 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규진 군체육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3개의 생활체조 클럽이 큰 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생활체조는 단체운동으로서 건강은 물론 회원들의 단합이 없으면 진행될 수 없다. 그 가운데 이선화 지도자는 오랫동안 회원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도자가 하나가 돼 건강한 남해의 체육문화를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클럽이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어르신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클럽이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어르신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언니가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일반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2위에 올랐다.
꽃보다언니가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일반부 기구체조 분야에서 2위에 올랐다.
설천클럽이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어르신부 댄스체조 분야 3위로 입상했다.
설천클럽이 제15회 경남생활체육체조대회 어르신부 댄스체조 분야 3위로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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