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손뜨개질한 목도리 150개를 지난 14일 남해군에 전달됐다. 〈사진〉
이 목도리는 알뜨랑 봉사단(회장 김복진) 재능기부자 15명과 일반 자원봉사자 8명이 지난 11월 9일부터 한 달 동안 정성을 들여 완성한 것이다.
알뜨랑 봉사단은 2016년부터 사랑의 목도리 손뜨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봉사단 수익금을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