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 해변반점, 온정 담은 짜장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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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 해변반점, 온정 담은 짜장면 나눔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12.28 10:56
  • 호수 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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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조리
미조면 해변반점이 지난 21일 남해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로 나눔한 짜장면을 이용자들이 먹고 있다.
미조면 해변반점이 지난 21일 남해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로 나눔한 짜장면을 이용자들이 먹고 있다.

 미조면 소재 해변반점(대표 조춘근)이 온정을 담은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에 나섰다. 해변반점 조춘근 대표와 그의 아내 정선희 씨는 지난 21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을 방문해 복지관 식당에서 6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제공했다.
 조춘근 대표는 "직접 만든 짜장면을 장애인분들께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변반점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두 달에 한 번 재가장애인들에게 짜장면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장복을 방문해 짜장면 봉사도 1년에 두 번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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