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노인복지관과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 남해군컴퓨터봉사회,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남해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지난달 30일 노인복지관 운영 활성화와 상시응급의료 연계체계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군노인복지관은 남해군컴퓨터봉사회,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남해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협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 4개 기관단체가 협약을 함으로써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이 향상되고 시각장애인 어르신과 취약계층인 재가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은 노인복지관건강증진실을 우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남해군노인복지관은 남해병원과 상시 응급의료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풍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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