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여신강림〉 남해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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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여신강림〉 남해서 촬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1.21 15:41
  • 호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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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어 21·27·28일 방영 예정

설리스카이워크, 독일마을, 청년창업거리 등 핫플레이스를 자랑하는 남해군이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여신강림>의 배경이 됐다.
드라마 <여신강림>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이 중 주인공 문가영와 차은우, 황인엽(한서준 역) 등이 지난 16일과 17일 남해를 찾아 촬영을 했다.
촬영은 최근 개장해 남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를 비롯해 경상남도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재생을 꿈꾸는 남해대교, 남해읍 카페와 서면 연죽마을, 상상양떼목장, 상주은모래비치 등에서 이뤄졌다.
남해 촬영장면은 오는 20일에 이어 21일(목), 27일(수), 28일(목) 4일간 tvN에서 밤 10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남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보물섬 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홍보매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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