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 신축년 겹경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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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 신축년 겹경사 맞아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1.21 17:05
  • 호수 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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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경남문화관광해설사홍보대회 은상 수상
서일순 직전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조세윤)가 신축년부터 겹경사를 맞았다. 서일순(가운데) 직전 회장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조혜연 해설사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시나리오 홍보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조세윤)가 신축년부터 겹경사를 맞았다. 서일순(가운데) 직전 회장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조혜연 해설사는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시나리오 홍보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의 선진관광홍보와 방문객의 환대를 위해 노력하는 `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조세윤)`가2021년 신축년 시작과 함께 코로나19예방 캠페인에 총력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발생초기부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코로나19 방역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다니면서 최선을 다해 남해군 홍보와 안내는 물론 마스크착용과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왔다.
 이런 가운데 18개 시·군 경남문화관광해설사 시나리오 홍보대회에서 조혜연 해설사는 은상을 수상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남관광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서일순 남해군문화관광해설사회 직전 회장은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지난 12일 해설사회가 밝혔다.
 조세윤 회장은 "2022년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는 남해군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대면 남해홍보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문화관광과에서는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는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시행하도록 지침을 내리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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