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빈종수 면장 취임 축하쌀 식당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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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 빈종수 면장 취임 축하쌀 식당에 기증
  • 남해타임즈
  • 승인 2021.01.22 12:14
  • 호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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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빈종수)가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식당에 쌀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총 80여포 약 740㎏으로, 빈종수<사진 오른쪽 두번째> 사무관이 미조면장으로 취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답지한 쌀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식당 등 74개 업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축하 쌀을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을 담아 기증했다.
빈종수 미조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한 불편함을 감소하고 음식특구지정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면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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