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순 새마을부녀회장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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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순 새마을부녀회장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1.28 11:20
  • 호수 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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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순 회장 만장일치 연임
남해군새마을부녀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곽영순(가운데)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 읍면을 시상했다. 장명화(가운데 오른쪽) 창선면부녀회장, 박성이(오른쪽) 남해읍부녀회장, 정민숙(왼쪽) 서면부녀회장, 김미자(가운데 왼쪽) 고현면부녀회장이 각각 회원들을 대표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곽영순(가운데)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 읍면을 시상했다. 장명화(가운데 오른쪽) 창선면부녀회장, 박성이(오른쪽) 남해읍부녀회장, 정민숙(왼쪽) 서면부녀회장, 김미자(가운데 왼쪽) 고현면부녀회장이 각각 회원들을 대표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곽영순(가운데 오른쪽)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이 신우엽(왼쪽) 삼동면부녀회장과 김미순(가운데 왼쪽) 미조면부녀회장, 강경순(오른쪽) 남면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있다.
곽영순(가운데 오른쪽)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이 신우엽(왼쪽) 삼동면부녀회장과 김미순(가운데 왼쪽) 미조면부녀회장, 강경순(오른쪽) 남면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있다.

 곽영순 남해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연임해서 회장직을 수행한다.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남해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새로 인준된 읍면회장(삼동면 신우엽, 미조면 김미순, 남면 강경순)에 대한 인준서 전달식에 이어, 지난해를 끝으로  퇴임하는 읍면회장(삼동면 장덕례, 미조면 이복희, 남면 공복순)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지난해 읍면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과 조직운영 실적을 종합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읍면부녀회에는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1위는 창선면새마을부녀회, 2위는 남해읍새마을부녀회, 3위는 서면·고현면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수상했다.

 특히, 임시 의장의 진행 아래 임원 선임 절차에 따라 현 곽영순 회장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곽영순 회장과 함께 남해군부녀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송숙경(이동면)·김미자(고현면), 총무 임우연(상주면), 감사 정민숙(서면)·박성이(읍)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곽영순 회장은 "올해도 모든 여건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며 "보다 나은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되기 위해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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