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지난 22일 보물섬황칠(대표 김재원)과 공동으로 남해사랑의집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차 세트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차 세트는 남해군 고현면에 있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보물섬 황칠농장`에서 구매했다. `보물섬 황칠농장`은 현재 비파나무와 땅두릅(독활), 황칠, 메리골드 등을 재배하고 있다.
남해군산림조합은 남해사랑의 집을 비롯해 지난 5일 남해군향토장학회 장학기금과 남해군 희망2021나눔캠페인(불우이웃돕기)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지난 14일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남해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업무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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