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도시 조성 2021년 시행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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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조성 2021년 시행계획 심의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2.04 10:22
  • 호수 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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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열려

 남해군이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2020~2022년)`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해 지난 2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2021년 시행계획은 WHO 고령친화도시 지정 이후 두 번째 수립되는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WHO에서 제시한 8대 영역의 사업이 골고루 포함된 총 56개 사업이 추진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인 `스마트 안심골목 서비스`와 `스마트 투어 이지파킹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사업` 등은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외에도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 `여기쉬어가게` 지정, 홀로어르신 공동거주시설 운영,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총 6개 사업 역시 신규로 추가됐다. 남해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2개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폐지됐다.

 올해 시행계획 예산은 작년대비 90억이 증액된 393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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