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인의 성실함으로
2024년까지 회장직 맡아
2024년까지 회장직 맡아
삼동출신 한정여(얼굴사진) 현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이 제18대 회장에 단독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도새마을회관에서 도부녀회장 선임을 위한 정기총회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개최한 결과 재임에 성공했다.
한정여 회장은 2013년부터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2018년 1월 도부녀장으로 선임, 3년간 도부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기후위기에 대비한 생명살림운동 강사요원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시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생명살림 현장교육에 직접 강사로 나서는 한편 효 편지쓰기, 경남사랑 칭찬하기 운동과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여 회장은 "그동안의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현장중심의 일감을 발굴하고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부녀새마을운동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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