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관 지회장 대한노인회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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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관 지회장 대한노인회 자문위원 위촉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2.26 10:43
  • 호수 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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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증진·권익신장 업적
인정받아
남해군노인회 제20대 회장
이임식 개최
하성관(오른쪽) 제20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이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5일 김대현(왼쪽) 부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고 있다.
하성관(오른쪽) 제20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이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5일 김대현(왼쪽) 부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고 있다.

 하성관 제20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이 `대한노인회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하성관 회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으로 노인회 운영과 사업발굴, 업무추진 등과 관련한 전문가로서 인정받게 됐다. 

 하성관 회장은 2017년 2월 12일부터 올해 2월 11일까지 4년간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왔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를 반석 위에 올리는 공을 세웠다.

 하성관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경남실버체육대회에서 2번의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에서 평가하고 시상하는 6개 분야에서 5개 분야에 입상, 2019년도 경남 우수지회 선정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하성관 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문위원 위촉이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노인회는 위촉장 수여식을 연기해왔다.

 이후 하성관 회장의 임기만료를 앞둔 지난 5일 남해군노인복지관 2층 취미교실에서는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2021년 1차 이사회`와 `제20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이임식`이 열렸다.
 
 이날 하성관 회장은 김대현 부회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받았다.

 또한, 지난 14일을 끝으로 정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을 떠나는 서정길 학장의 퇴임식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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